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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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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 프랑스, 파리 | 개업년월
| 2004년 6월
| | 가까운 역
| 7호선 mairie d ivry 역 | 주인장
| 채원
| | 전화번호
| 00331-5846-0097 | 등록자
| 입소문
| | 휴대폰
| 00336-7626-9173 | 등록일자
| 2007-04-01 x
| | 이메일
|  | 조회수
| 309
| | 홈페이지
|  | 자료수정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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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소
| 6 place des bouleaux 94200 Ivry sur se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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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수
| 수용인원
| 화장실
| 1인
| 4인가족
| 화폐단위
| 요금지불
| 취사
| 세탁
| 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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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
14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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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유로 |
선불 |
불가 |
무료 |
가능 |
파리자나가 생각하는 게스트하우스란?
바로 정말이지.. 가장 기본적인 기본에 충실해야 한다!...입니다.
1. 깨끗해야합니다.
처음 시작할때만 깨끗한 시설, 시트.....그런 사진만 올려있는 홈페이지...
민박집은 하루에도 십여명이 넘는 여행객들이 사용을 합니다. 그러니 샤워실, 화장실, 침대, 방, 부엌, 기타등등...하루만 청소를 하지 않아도 정말이지 엉망이 되버리곤 합니다. 거기에 햇빛까지 잘 들지 않는 집이라면...정말이지 최악이죠.
그러면 안됩니다. 귀찮아도 매일매일 청소를 해야합니다. 당연한 일입니다.
2. 정갈하고 맛있는 식사를 드려야합니다.
아침, 저녁 한식으로 드리는건 당연...음식을 만들 땐 정성이 들어가야 합니다.
귀찮다는 생각으로...어쩔수 없이 만드는 음식은 아무리 푸짐하고 많은 반찬을 만들어도 맛있지 않습니다. 어머님이 해주시는 음식은 한가지만 먹어도 맛이있죠? 바로 정성과 사랑이 들어 있어서이지요.
위의 두가지만 제대로 지켜지는 곳이라면 조금 불편한 교통이래두, 조금 오래된 곳이래도, 이것저것 공짜로 준다고 안해도, 시설이 뛰어나지 않아도, 할인티켓 없어도.....괜찮은 민박집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두가지만 제대로 지켜진다면요.
거기에 '파리자나' 자랑 몇가지만 할까요?
1. 간식(삶은계란, 쿠키, 과일)과 보리차를 매일 챙겨드립니다.
첫날은 새로 구입한 생수를 드리고 이름표를 붙여드리서 저녁에 가져오시면 깨끗하게 씻어서 다음날은 보리차를 싸드립니다. 병을 다른분께 재활용하지 않습니다.
2. 빨래?...모든 빨래 맡겨만 주세요. 매일매일 깨끗하게 무료로 빨아 드립니다. 따로 요금 받지 않습니다. 직접 빨으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여행하기에도 바쁘신데 세탁기 순서 기다리다 언제 빨래 하나요. 빨래통에 모아 놓기만 해주세요. 그렇다고 간혹 지금까지 모든 빨래 한꺼번에 다 내놓아서 하루에 세탁기 서너번 돌리게도 해주시는분이 있으신데...모든건 예의 수준이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왜? 많은 분들이 있으시니까요. ^^
3. 역에서 정말정말 가깝습니다.
비 오는날도 거의 안맞고 역출구에서 집까지 옵니다. 100미터...믿으시겠어요? 헌데 정말입니다.
4. 각방에서 인터넷 가능해요.
간혹, 출장이나 세미나 같은 이유로 오시는 분들...공용 컴퓨터 사용해서 작업 하시려면 힘드시죠? 노트북 가져오세요. 방에서 눈치 볼 필요없이 사용하시면 됩니다.
5. 따뜻한 물...1년 12달 끊임없이 나옵니다. 난방 무지무지 따뜻하게 나옵니다.
자! 이정도면 20유로가 아까운가요?
2, 3유로 아낀다고(물론 그 돈이 아무것도 아니라는건 절대 아니구요) 불편 감수하면서 "민박집이 원래 그렇지머..."이러면서 이 멋진 파리 여행을 엉망으로 만들 필요 있을까요?
물론, 민박집은 어디까지나 민박집입니다. 달팽이 사이트에도 나와있듯이 민박집 주인들이 기본에 충실하게 서비스한다면 이용하시는 분들도 기본적인 메너는 지켜주셔야 합니다.
20유로! 제대로된 가격에 제대로된 민박집을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행복한 파리여행!!!
파리자나가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홈페이지 : www.parisjana.com
e-mail : parisjana@hanmail.net
msn : parisjana@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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